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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러너 워킹맘의 첫 가족 마라톤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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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몽글이맘 2026. 5. 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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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한 화성효마라톤 5km 후기

5월 5일 어린이날 아침, 가족 모두 운동화를 신고 집을 나섰다.
이번에는 평범한 나들이가 아니라 조금 특별한 일정이었다.

바로 아이들과 남편, 그리고 나까지 함께 참여한
화성효마라톤 5km 가족런 😊

러닝을 시작한 뒤 혼자 뛰는 시간도 좋아졌지만,
언젠가는 가족과 함께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드디어 그날이 왔다.


🏃‍♀️ “우리 진짜 5km 다 뛰는 거야?”

출발 전까지 아이들은 신나 있었다.
“엄마, 우리 몇 등 할 수 있어?”
“5km면 엄청 긴 거 아니야?”
설렘 반, 긴장 반.
사실 나도 긴장됐다.
아이들과 함께 뛰다 보면 중간에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고,
끝까지 즐겁게 완주할 수 있을지도 궁금했다.
그래도 이번 목표는 하나였다.

👉 기록보다 즐겁게 완주하기


🌿 가족과 함께 뛰는 러닝의 매력

평소 혼자 뛰는 러닝은
조용히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된다.
하지만 가족과 함께 뛰는 러닝은 완전히 달랐다.
아이들의 숨소리,
“엄마 조금만 천천히!”라는 외침,
중간중간 손을 흔들며 응원해주는 사람들까지.
그 모든 순간이 작은 추억처럼 느껴졌다.
특히 아이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뛰는 모습을 보면서
괜히 울컥하기도 했다.


👟 초보 러너 가족의 준비물

이번 가족런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건
“무리하지 않는 것”이었다.
우리가 준비한 건 생각보다 단순했다.
✔ 편한 러닝화
✔ 땀 잘 마르는 기능성 옷
✔ 가볍게 먹을 바나나
✔ 물 한 병
✔ 그리고 즐길 마음 😊
아이들과 함께하는 러닝은
기록보다 컨디션 조절이 훨씬 중요했다.

💭 완주 후 아이들의 한마디

완주 후 아이들이 말했다.
“힘들었는데 재밌었어!”
“다음에도 또 나가고 싶어!”
그 말을 듣는데
괜히 뿌듯했다.
누군가에게는 짧은 5km일 수 있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오래 기억될 특별한 경험이었다.

🌱 워킹맘에게 러닝이란

사실 워킹맘의 하루는 정신없이 지나간다.
학교 일, 집안일, 육아까지 하다 보면
내 몸과 마음은 늘 뒤로 밀려난다.
그런데 러닝을 시작하고 조금 달라졌다.
아침 30분이라도 달리고 나면
하루를 버틸 힘이 생긴다.
그리고 이번 가족런처럼
운동이 “함께하는 추억”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 초보 가족런 준비 팁

처음 가족 마라톤을 준비한다면 이것만 추천하고 싶다.
✔ 처음부터 기록 욕심내지 않기
✔ 아이들 페이스에 맞추기
✔ 중간중간 많이 칭찬해주기
✔ 완주 자체를 목표로 하기
그러면 훨씬 즐겁게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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